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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해남문화예술회관 개관 22주년을 기념해 ‘해남을 담아 봄’이라는 트롯콘서트를 오는 30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해남군 제공) |
트롯의 새로운 디바들이 해남을 찾는다. 미스트롯3 경연 프로그램에서 4위에 입상한 해남출신 가수 미스김을 비롯해 트롯 디바 정미애, 미스터 추 추혁진, 강민, 소원이 등이 트롯콘서트를 갖는다.
해남문화예술회관 개관 22주년을 기념해 ‘해남을 담아 봄’이라는 트롯콘서트를 기획한 것.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트로트 오디션 열풍의 주인공인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화면을 벗어나 군민들을 직접 만나면서 가슴을 울린 노래와 화려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예매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온라인 예매와 더불어 전화 예매(061-530-5137, 5139)도 가능하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콘서트를 통해 트로트가수들이 펼치는 다채롭고 풍성한 노래로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